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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신규청약 시장, 잇따라 분양성공

이유진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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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수도권 하반기 신규 청약 시장이 잇따라 분양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민간건설사의 신규 분양 뿐 아니라 공공임대 아파트에도 청약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인천 송도 신도시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공공임대 아파트 웰 카운티 3단집니다.

10년 공공임대지만 5년 후 부터 분양전환이 가능하고, 지하철과 가까워 청약 전부터 문의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인터뷰] 윤상수/ 웰카운티 준 공인중개사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 많았는데, 실질적으로 공고 나간 뒤부턴 하루에도 다섯, 여섯 번 씩 오셔서 물어보고 그랬죠.”

청약결과 395세대에 2590명이 접수해 평균 6.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기자 스탠드 업]
47가구를 모집한 이 아파트 84m²의 경우 510여명이 청약해 평균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청약을 시작한 현대산업개발의 수원 아이파크시티와, 현대건설의 온수 힐스테이트도 분양에 성공하긴 마찬가집니다.

수원 권선동 아이파크시티는 대규모 물량에도 불구하고 전체 2.61의 경쟁률을 보였고, 총 25개의 주택형 중 18개가 1순위 마감됐습니다.

서울 온수 힐스테이트도 가장 큰 주택형 두곳만 제외하고 모두 수도권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별내지구와 청라지구 청약이 기다리고 있고, 보금자리 시범지구 사전예약도 이달말 이뤄질 예정이어서 당분간 청약열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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