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물가 52개중 37개 올랐다
권순우
추석 명절을 앞두고 52개 주요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이른바 'MB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MB품목’ 52개중 37개 품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MB물가에 포함된 23개 먹거리 품목은 6개를 제외한 17개 품목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파는 무려 67.7%나 뛰었고 우유와 설탕, 식용유도 15%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MB 품목은 지난해 3월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특별관리 할 것을 지시한 52개 품목으로 별도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MB품목’ 52개중 37개 품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MB물가에 포함된 23개 먹거리 품목은 6개를 제외한 17개 품목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파는 무려 67.7%나 뛰었고 우유와 설탕, 식용유도 15%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MB 품목은 지난해 3월 이명박 대통령의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 대해 특별관리 할 것을 지시한 52개 품목으로 별도로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