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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논란, 증시-부동산 영향은

[MTN 온리유의 증시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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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650까지 올라왔습니다. 일부 증권사들이 올해 고점으로 예상한 구간입니다. 중요 분기점으로 보이는데, 때마침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슈가 제기됐습니다.



삼성증권은 연내 50bp 인상할 것이라고 치고 나섰습니다. 금리인상과 우리 경기 그리고 부동산과 증시 영향, 알아보는 시간 긴급 마련했습니다.

'변곡점의 마술사'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부장(이코노미스트) 나오셨습니다.

1. 어제 한은 총재 발언에 채권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이성태 총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상태는 금융완화 강도가 강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방향 만으로 금융완화와 긴축을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준 금리가 인상되어도 상태가 여전히 완화 상태다"는 말도 했는데요.

이 말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1-1) 기준 금리 인상이 연내 가능하다는 인식이 강화됐는데요. 언제쯤 예상하나요. 출구전략 본격화되는 건가요.

1-2) 인플레 감안하면 인상이 쉽지 않다는 분석도 있구요. 재정부나 청와대 입장도 고려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2 국채선물을 비롯한 채권시장의 반응이 너무 과도했다는 지적도 있던데요.
국채선물 9월물은 59틱이 한꺼번에 내렸습니다.

3 우리나라 경제는 어느 국면에 있나요. 논란이 많은 데요. 말들이 많습니다.

4 금리인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크게 뛰었습니다. 채권시장 자금이 증시로 오는 건가요. 어떻게 보시나요.

5 지금 시중금리는 그렇지 않아도 상승세인데요. 주택담보대출이라든가 대출 많은 사람들은 부담이 많아지겠죠?

6 부동산시장 영향은 어떤가요.

7 금리 인상 추세로 돌아가면 자산가격이라든가 환율 등 전반적으로 어떤 변화 예상되나요. 투자자들은 이제 어떤 전략을 취하는 게 바람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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