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 주택대출영향으로 여섯달째 증가
권순우
7월 가계빚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여섯달째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말 가계대출잔액은 4조 4천억원 늘어난 532조 9천억원으로 지난달보다 0.8% 늘어났습니다.
예금대출잔액도 2조 7천억원 증가한 402조9천원으로 지난달보다 0.7%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LTV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선수요가 포함됐고 이주비와 잔금대출을 중심으로 집단 대출도 늘면서 월중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말 가계대출잔액은 4조 4천억원 늘어난 532조 9천억원으로 지난달보다 0.8% 늘어났습니다.
예금대출잔액도 2조 7천억원 증가한 402조9천원으로 지난달보다 0.7%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LTV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선수요가 포함됐고 이주비와 잔금대출을 중심으로 집단 대출도 늘면서 월중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