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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5개사 공모주 청약 실시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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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5개사가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합니다.
 


15년간 액정표시장지 모듈용 본딩 시스템을 만들어온 디에스케이는 14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받습니다. 09년 반기 매출은 70억원, 순익은 15억원입니다.

15일부터는 터스스크린 패널 업체 모린스가 공모주 청약을 실시합니다. 삼성전자 햅틱폰에 터치패널을 독점 공급하는 모린스는 올해 상반기 348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쌍용그룹 계열사인 쌍용머티리얼의 공모주 청약은 9월 16일부터 진행됩니다. 공모가는 1만 7500원, 36만주의 물량이 나왔습니다.

이밖에도 케이엠더블유와 에리트베이직이 17일과 18일에 걸쳐 공모주 청약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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