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 자금유입..돈가뭄 여전
김성호
국내 주식형 펀드에 모처럼 신규자금이 유입됐지만 투신권의 돈가뭄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4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자금의 순유출이 일어난지 7일 만입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선 중국펀드를 중심으로 403억원이 빠져나가며 3거래일만에 자금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혼합형펀드와 채권형펀드에는 각각 783억원, 263억원이 유입됐으며, 머니마켓펀드(MMF)에도 5477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493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자금의 순유출이 일어난지 7일 만입니다.
해외주식형펀드에선 중국펀드를 중심으로 403억원이 빠져나가며 3거래일만에 자금 유출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혼합형펀드와 채권형펀드에는 각각 783억원, 263억원이 유입됐으며, 머니마켓펀드(MMF)에도 5477억원의 신규자금이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