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 자회사를 품안에
권순우
{디엠에스}와 { 동아엘텍}, {에스엔유프리시젼} 등 액정화면, LCD 장비기업들이 신사업을 위해 인수한 자회사에 대해 잇달아 합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디엠에스는 방위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자회사 오이티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엘텍 역시 OLED장비를 생산하는 자회사 선익시스템에 대한 합병을 검토 중입니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이미 OLED장비 자회사인 에이엔에스를 합병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매출 변동이 심한 LCD 분야를 보완해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방위산업과 OLED 관련 업체들을 인수한 뒤 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디엠에스는 방위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자회사 오이티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아엘텍 역시 OLED장비를 생산하는 자회사 선익시스템에 대한 합병을 검토 중입니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은 이미 OLED장비 자회사인 에이엔에스를 합병했습니다.
이 기업들은 매출 변동이 심한 LCD 분야를 보완해 안정적인 실적을 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방위산업과 OLED 관련 업체들을 인수한 뒤 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려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