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태양전지 사업 본격화

삼성전자가 기흥사업장에서 '태양전지 연구개발 라인'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라인 설비의 85%를 국산화했다며, 향후 태양전지 양산에 있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라인을 통해 확보한 설비기술과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 태양전지 시장에서 선두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