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현대차는 GM의 로드맵"
강효진
미국의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이 경기 침체에 허덕이는 미 자동차 회사들은 현대차를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13일, '현대차가 왜 미국 시장에서 잘 나갈 수 밖에 없는가' 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현대차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올들어 지난달까지 0.8% 판매가 증가했다"며 "같은 기간 GM은 35%, 포드는 25% 각각 판매가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또 "현대차의 성공은 품질 향상과 마케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현대차의 사례는 GM의 로드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13일, '현대차가 왜 미국 시장에서 잘 나갈 수 밖에 없는가' 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현대차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올들어 지난달까지 0.8% 판매가 증가했다"며 "같은 기간 GM은 35%, 포드는 25% 각각 판매가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또 "현대차의 성공은 품질 향상과 마케팅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현대차의 사례는 GM의 로드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