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출자 일본 SBJ은행 영업시작
김혜수
신한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인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이 오늘 도쿄에서 개점식을 갖고 첫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SBJ은행은 지난 2일과 3일 도쿄와 오사카의 주요 고객과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SBJ은행은 현재 3개 지점 외에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지역을 중심으로 3개 지점을 더 열 계획입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SBJ은행이 1% 수준에서 금리를 제공하면 일본 현지인 고객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연내 예금 목표는 700억엔이지만 1천억엔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SBJ은행은 지난 2일과 3일 도쿄와 오사카의 주요 고객과 금융기관들을 상대로 기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SBJ은행은 현재 3개 지점 외에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지역을 중심으로 3개 지점을 더 열 계획입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SBJ은행이 1% 수준에서 금리를 제공하면 일본 현지인 고객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며 "연내 예금 목표는 700억엔이지만 1천억엔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