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뉴질랜드 전력망 사업 수주
박동희
가
대한전선이 뉴질랜드에서 우리 돈으로 940억 원 규모의 초고압전력망 구축사업을 수주했습니다.
대한전선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의 '북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운데 220kV 지중 초고압전력망 턴키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수주한 '브라운힐-파쿠랑가' 구간은 전체 '북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일부로, 다른 사업의 수주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전력망 설계와 네트워크 구축공사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2012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한전선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의 '북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가운데 220kV 지중 초고압전력망 턴키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수주한 '브라운힐-파쿠랑가' 구간은 전체 '북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일부로, 다른 사업의 수주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전력망 설계와 네트워크 구축공사도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2012년 5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