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 체코 터빈 기술 보유업체 인수
임지은
두산중공업은 체코의 터빈기술 보유회사인 스코다 파워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체코 프라하에서 스코다 홀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코다 그룹 내 발전설비 전문 업체인 스코다 파워의 지분 100%를 4억5천만 유로(약 8천억)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사내와 해외 자회사 자금과 국내외 은행에서 조달한 차입금 등으로 2~3개월 안에 인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스코다 파워 인수를 발판으로 삼아 터빈 분야에서 2020년에는 매출 2조6천억원, 세계 시장 점유율 10% 이상의 실적을 낸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체코 프라하에서 스코다 홀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코다 그룹 내 발전설비 전문 업체인 스코다 파워의 지분 100%를 4억5천만 유로(약 8천억)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사내와 해외 자회사 자금과 국내외 은행에서 조달한 차입금 등으로 2~3개월 안에 인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두산중공업은 스코다 파워 인수를 발판으로 삼아 터빈 분야에서 2020년에는 매출 2조6천억원, 세계 시장 점유율 10% 이상의 실적을 낸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