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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상승세는 아직도 유효

[MTN 핫라인]
성재성 MTN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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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답답하지요 그렇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수익률게임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 수급이 외국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의하여 지수 상승은 점진적인 상승형태인 계단식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을 주도하던 삼성전자가 오르지 못하고 붙들려 있어, 이번주 시장 시장 수익률게임은 "지수를 붙들고 터지는 특화된 종목장세" 이렇게 설명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월요일 부담스럽던 지수 조정이 뉴욕증시 상승에 편승하여 어느정도 해소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지수는 박스권시세를 유지할 것이고 여기에 맞는 투자전략을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개장초 이후 코스피지수는 선물보다 강하게 움직이면서 현물>선물 구조가 이어지고 있어 지수 상승은 제한될수 밖에 없습니다.
 
지수 욕심부리지말고 종목 선택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오늘 시장 주도주는 가격 조정이 아닌 시간 조정을 거치고 삼성전자를 대체하고 있는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삼성전기 등이며 sk에너지와 lg이노텍은 우선 낙폭과다에 따른 되돌림 파동의 수익률게임으로 이해하시고 은행주 상승은 좀더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헌데, 우리금융이 유상증자 소식에 옥의 티를 보이네요.
 
코스피지수가 박스권을 탈피하기전까지는 현금 비중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차트우량주로만 짧게 치고 빠지는 "히트앤런"전략을 구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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