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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美질병통제센터 신약 공동개발

권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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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오늘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광견병치료용 항체 신약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2011년까지 미국 질병통제센터와 함께 광견병 바이러스 치료용 항체 세포주를 개발해 출시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에 개발한 항체기술은 다른 바이러스 질환 체료제로 개발될 수 있다며 유행성 바이러스 진환 등 여러 종류의 신약 개발에도 쓰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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