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제넥신 첫날 천당과 지옥
권순우
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IT와 바이오 업체로 상장 첫날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톱텍}과 {제넥신}이 상반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디스플레이설비 업체인 톱텍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20% 높은 1만 3350원에 시작해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으며 1만 5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삼성과의 바이오시밀러 협력으로 기대를 받았던 제넥신은 공모가에 비해 3500원 높은 3만 50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10% 넘게 하락하며 2만 71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주가가 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심리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차익 실현 물량등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아 첫날 주가만 가지고는 전망을 하기는 힘들다는 평가입니다.
디스플레이설비 업체인 톱텍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20% 높은 1만 3350원에 시작해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으며 1만 5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삼성과의 바이오시밀러 협력으로 기대를 받았던 제넥신은 공모가에 비해 3500원 높은 3만 50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10% 넘게 하락하며 2만 71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주가가 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심리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차익 실현 물량등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많아 첫날 주가만 가지고는 전망을 하기는 힘들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