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신약, 송 심평원장 스톡옵션 실권논의
임원식
중외신약이 긴급 이사회를 열고 스톡옵션 재산신고 누락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송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스톡옵션 처리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송 원장은 지난 2006년 2월 복지부 차관 퇴임 이후 중외신약의 전신인 쓰리세븐의 비상임고문으로 위촉되면서 스톡옵션 7만주를 받았으나 심평원장 취임 당시 재산신고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누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송 원장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공직자윤리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상탭니다.
중외신약 관계자는 송 원장의 스톡옵션 논란으로 이사회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졌다며 스톡옵션은 실권 처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송 원장은 지난 2006년 2월 복지부 차관 퇴임 이후 중외신약의 전신인 쓰리세븐의 비상임고문으로 위촉되면서 스톡옵션 7만주를 받았으나 심평원장 취임 당시 재산신고 과정에서 이러한 사실을 누락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는 송 원장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공직자윤리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상탭니다.
중외신약 관계자는 송 원장의 스톡옵션 논란으로 이사회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졌다며 스톡옵션은 실권 처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