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세브란스, 신종플루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임원식
바이오 제약사인 셀트리온과 세브란스 병원이 신종플루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포괄적 공동연구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셀트리온과 세브란스 병원은 서울대 의대와 미국 질병통제 관리국 등 5개 기관이 함께 신종플루 항체 발굴과 임상개발, 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복합 항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항체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되면 이르면 내년 초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팀이 주축이 돼 신종플루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항체치료제의 상용화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며 최대 월 70만 도즈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셀트리온과 세브란스 병원은 서울대 의대와 미국 질병통제 관리국 등 5개 기관이 함께 신종플루 항체 발굴과 임상개발, 변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복합 항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항체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이 확보되면 이르면 내년 초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팀이 주축이 돼 신종플루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항체치료제의 상용화는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며 최대 월 70만 도즈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