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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엽의 FX 따라잡기]1200원, 90엔 동시에 이탈하나

[MTN 온리유의 증시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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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가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벌써 3000억원 넘었습니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따른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벤 버냉키 의장의 발언 대로 경기회복을 증시가 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끝난 게 확실하다"고 말했죠.



FTSE 선진지수 편입 이런 호재는 곁가지입니다. 중심은 경기회복과 밸류에이션이죠.

코스피는 리먼 브러더스 파산 이후 지난 1년간 10% 넘게 올랐지만 달러화로 계산하면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은 주의해야할 움직임입니다. 언제까지 얼마나 더 오를까가 관심입니다.

지기호 동부증권 부장은 "생각보다 상승세가 빠르다. 다음달 1730, 11월에는 1800선까지 갈 수 있다"며 "이후 개별종목장세가 2월까지 이어진다. 위기가 해소되고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관심종목은 현대제철, 코리안리, 삼성화재, 삼영전자를 제시했습니다.

{삼영전자}, LED TV 수혜주로 관심이 높았는데 최근 기관 매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너무 오른 종목들은 추격 매수해서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덜 오른 종목을 찾아야할 때입니다.

KR선물 현준엽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질문1)원달러 환율 갭하락하며 1220선 이탈했는데, 1200원 붕괴될까요

질문2)유로달러 역시 저항선을 넘어 1.47달러까지 내달릴 태셉니다. 전망은 어떤가요

질문3)달러엔은 90엔선에서 지지받고 있는데, 한번 이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질문4)당국의 증거금 규제 강화 이후 FX마진시장은 거래가 많이 줄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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