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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주인공들의 3인 3색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PD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김나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남성분들의 가슴을 마구 요동치게 하는, 세 명의 미녀스타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서 화려하게 변신한 미녀 스타들의 모습!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지요? 
 

 
15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대표 송승환을 비롯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캐스팅을 발표했는데요. 여주인공 '엘 우즈' 역에는 뮤지컬에 처음 도전하는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젊음의 행진> 등에서 열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김지우,  그리고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이하늬, 이렇게 세 미녀가 트리플 캐스팅됐습니다.

배우 이하늬는 “엄.친.딸이란 이미지에 걸맞게 주인공 엘 우즈가 된 것인 아닌가~” 하는 질문에 수줍은 웃음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배우 김지우 역시 이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굳힐 예정입니다.
 
그래서 눌러 앉을 꺼에요! 김지우씨! 안방극장에서도 우리 지우씨 얼굴 자주자주 보고 싶다구요. 그리고 이번이 첫 뮤지컬 도전이라며 살짝 긴장된 모습을 보여줬던 가수 제시카! 지금까진 세 미녀 중 유일한 금발입니다.^^

벌써부터 서로, 서로를 위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은데요. 이렇게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안에서의 키스신! 꼭 봐야겠습니다. 화려한 캐스팅으로 20대 뿐 아니라 4~50대의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핑크빛의 발랄하고 활기찬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대한민국을 웃음 짓게 할 멋진 무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미남, 미녀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아티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연인들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와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이라고 하니까, 이번 가을 부모님과 신나는 뮤지컬 한편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스타뉴스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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