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섬유 '에코프렌' 국제인증획득
박상완
코오롱 패션머티리얼은 PET병을 원료로 한 친환경 재생섬유인 에코프렌(ECOFREN)이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 '컨트롤 유니언'사로부터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GRS'란 재생소재 함량 등 소재에 대한 객관적 정보전달체계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평가해 발급되는 인증으로, 코오롱FM은 'GRS 마크'와 원사 제조단계에 사용된 재생소재 함량을 100%로 표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오롱FM 관계자는 "그동안 원사 생산자의 보증에만 의존하던 재생 소재가 외부 기관의 검증에 의한 투명한 시스템으로 관리된다는 점에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RS'란 재생소재 함량 등 소재에 대한 객관적 정보전달체계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평가해 발급되는 인증으로, 코오롱FM은 'GRS 마크'와 원사 제조단계에 사용된 재생소재 함량을 100%로 표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오롱FM 관계자는 "그동안 원사 생산자의 보증에만 의존하던 재생 소재가 외부 기관의 검증에 의한 투명한 시스템으로 관리된다는 점에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