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SSM대적 '동네슈퍼 체인' 만든다
박상완
가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중·소유통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주도로 중소 지역상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형 유통 체인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유통업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종속관계가 형성되는 기존 체인스토어 체제와 달리, 중·소상공인이 독자적 지위를 확보한 형태로 대형 유통체인을 구성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488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중·소유통업체들이 공동구매를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공동물류센터 건립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지식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유통업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종속관계가 형성되는 기존 체인스토어 체제와 달리, 중·소상공인이 독자적 지위를 확보한 형태로 대형 유통체인을 구성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14년까지 488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중·소유통업체들이 공동구매를 통해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공동물류센터 건립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