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영등포점, 개장 첫날 36억원 매출
박상완
서부상권 공략에 나선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오픈 첫날 기대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이 오픈 첫날 3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오픈 이틀간의 매출 26억원을 포함하면 총 매출이 62억원으로 당초 신세계 측이 제시한 목표치 대비 146%(22억원)를 웃도는 실적입니다.
이날 내점 고객수는 14만명에 달했으며, 구매고객이 4만8천명,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7만8천원으로 같은 날 전국 신세계백화점의 고객 1인당 구매단가
평균인 6만8천원을 크게 넘었습니다.
상품별 매출 실적은 여성의류가 12억6천만원으로 최고치를 올렸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이 오픈 첫날 3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오픈 이틀간의 매출 26억원을 포함하면 총 매출이 62억원으로 당초 신세계 측이 제시한 목표치 대비 146%(22억원)를 웃도는 실적입니다.
이날 내점 고객수는 14만명에 달했으며, 구매고객이 4만8천명, 고객 1인당 구매단가는 7만8천원으로 같은 날 전국 신세계백화점의 고객 1인당 구매단가
평균인 6만8천원을 크게 넘었습니다.
상품별 매출 실적은 여성의류가 12억6천만원으로 최고치를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