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용산파크타워, 강남 반포자이 눌렀다
조정현
강북의 대표적 주상복합아파트인 용산 파크타워가 강남 반포자이를 누르고 올 상반기 신축된 아파트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월부터 5월까지 신ㆍ증축된 공동주택 12만 천4백가구의 적정가격을 공시했습니다.
서울 용산파크타워 전용면적 244㎡형이 26억 8천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서초구 반포 자이 245㎡형은 23억 2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시된 공동주택가격은 내일부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나 각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1월부터 5월까지 신ㆍ증축된 공동주택 12만 천4백가구의 적정가격을 공시했습니다.
서울 용산파크타워 전용면적 244㎡형이 26억 8천만 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고 서초구 반포 자이 245㎡형은 23억 2천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공시된 공동주택가격은 내일부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나 각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