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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3구역, 아파트 824가구 들어서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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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신길3 재정비 촉진지구에 아파트 824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신길동 145-40번지 일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신길 3구역에는 지상 15층, 지하 2층으로 이뤄진 12개동 규모의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이밖에 구로구 개봉동 1구역과 성북구 돈암동 정릉구역 일대에 각각 아파트 816가구와 520 가구를 건립하는 계획안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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