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주공 통합, LH공사 내일 공식출범
김수홍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통합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이지송 토지주택공사 초대사장은 통합공사 조직을 조기안정시켜 보금자리주택 건설과 4대강 살리기 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국가경제와 국민실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는 경영방침을 세웠습니다.
통합공사는 새로운 공사이름을 'LH'로 선포하고 대외명칭을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LH는 토지와 주택을 의미하는 영문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인간중심의 국민행복을 위한 도시개발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지송 토지주택공사 초대사장은 통합공사 조직을 조기안정시켜 보금자리주택 건설과 4대강 살리기 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국가경제와 국민실생활에 밀접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는 경영방침을 세웠습니다.
통합공사는 새로운 공사이름을 'LH'로 선포하고 대외명칭을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LH는 토지와 주택을 의미하는 영문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인간중심의 국민행복을 위한 도시개발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공사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