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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3평 사려면 56년 저축해야"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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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평생 저축을 해서 서울 강남에 아파트를 한 채 마련하려면 56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은 서울 강남 아파트값과 도시근로자 평균 임금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강남의 3.3m²당 아파트 가격은 3천2백66만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도시 근로자 가구의 연간 근로소득은 3천9백15만 5천 원, 저축 금액은 9백53만 천 원으로 나타나, 10억 8천만 원에 이르는 강남의 백8m²형 아파트를 구입하려면 56년하고도 한 달이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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