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주택대출 이자부담 예상보다 빨리 늘어"

조정현

thumbnailstart
한국금융연구원 이시연 연구위원은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서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가계대출 증가율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지난 2분기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은 10.9%로, 가계대출 증가율보다 4.7%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위원은 "양도성예금증서, CD금리가 오름세를 타면서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높아져 가계 이자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CD 금리의 차이가 벌어져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가계의 이자부담 규모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