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추석소포 지난해보다 12% 증가
김신정
우정사업본부는 올 추석 특별기간에 평소보다 2배에 가까운 905만개 소포를 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추석 물량 809만개와 비교해 12% 증가한 수치라며 가장 많이 접수된 날은 지난달 24일로 평소 하루물량의 3배가 넘는 물량인 123만개가 접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추석 특별기간에 4만여명의 인력과 2300대의 운송차량을 투입했다"며 "IT와 접목된 우편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적기에 배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추석 물량 809만개와 비교해 12% 증가한 수치라며 가장 많이 접수된 날은 지난달 24일로 평소 하루물량의 3배가 넘는 물량인 123만개가 접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추석 특별기간에 4만여명의 인력과 2300대의 운송차량을 투입했다"며 "IT와 접목된 우편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적기에 배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