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ㆍ현대중, '세계 최고 기업' 4, 5위에 선정
임지은
가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이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최고 4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컨설팅 기업 AT커니가 작성하고 비즈니스위크가 자사 홈페이지에 지난 1일 공개한 '세계 최고 기업 2009' 명단에서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은 각각 4위와 5위에 선정됐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두산중공업이 탈염 공장을 추가하고 현대중공업은 조선을 넘어 건설기계와 태양력 부문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 최고 기업 1위는 일본 전자회사 닌텐도가 차지했으며 미국의 구글과 애플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그 뒤를 이었습니다.
컨설팅 기업 AT커니가 작성하고 비즈니스위크가 자사 홈페이지에 지난 1일 공개한 '세계 최고 기업 2009' 명단에서 두산중공업과 현대중공업은 각각 4위와 5위에 선정됐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두산중공업이 탈염 공장을 추가하고 현대중공업은 조선을 넘어 건설기계와 태양력 부문에 진출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 최고 기업 1위는 일본 전자회사 닌텐도가 차지했으며 미국의 구글과 애플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