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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車 별도 구매보조금 지급 계획없어

김신정

정부가 하이브리드자동차에 대한 세제 혜택을 제외한 별도 구매 보조금 지급 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학재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올해부터 국내 완성차업체가 하이브리드카를 본격 생산함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보조금 지원정책 대신 일반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혜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환경부의 주관으로 지난 2004년에서 지난해까지 기술수준이 낮은 하이브리드차에 대해 대당 1400만에서 28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리드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현재 주어지는 세제혜택은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 면제 등을 더할 경우 최대 310만원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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