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회장 부인 이정화 여사 별세
강효진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부인 이정화 여사가 지난 5일, 별세했습니다.
이 여사는 최근 건강상태가 나빠져 국내에서 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되자 추석 연휴기간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던 중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시신은 국내로 운구 중이며 정 회장 가족과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70세인 이 여사는 서울 숙명여고 출신으로 손위 동서인 이양자씨가 세상을 떠난 지난 1991년부터 현대가 맏며느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 여사는 최근 건강상태가 나빠져 국내에서 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되자 추석 연휴기간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를 받던 중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시신은 국내로 운구 중이며 정 회장 가족과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장례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70세인 이 여사는 서울 숙명여고 출신으로 손위 동서인 이양자씨가 세상을 떠난 지난 1991년부터 현대가 맏며느리 역할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