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협, 한미 미디어 친선행사
김경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주디스 맥헤일 미 국무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미디어 친선 교류행사를 가졌습니다.
길종섭 케이블TV협회장은 "미국 기업들이 국내 방송콘텐츠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며 "양국PP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세계에 유통시킬 수 있도록 투자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헤일 차관은 "각 나라에서 케이블TV업계 종사자들이 새로운 매체 환경의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 미디어 격동기는 케이블TV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길종섭 케이블TV협회장은 "미국 기업들이 국내 방송콘텐츠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며 "양국PP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를 세계에 유통시킬 수 있도록 투자한다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헤일 차관은 "각 나라에서 케이블TV업계 종사자들이 새로운 매체 환경의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 미디어 격동기는 케이블TV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