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암센터에 250억원 투자
임원식
삼성의료원이 삼성암연구소의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위해 총 250억원을 투자합니다.
초대 연구소장은 표적항암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NSABP 병리과장을 지냈던 백순명 박사가 맡았습니다.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암센터 지하 4층에 200평 규모의 전용 연구시설을 마련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전체분석기인 나노스트링과 분석장비인 에리얼 등 첨단연구장비를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투자를 통해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첨단 인프라 구축과 암유전자에 따른 맞춤형 치료테스트 개발 그리고 임상시험 분야의 세계적 수준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초대 연구소장은 표적항암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 NSABP 병리과장을 지냈던 백순명 박사가 맡았습니다.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암센터 지하 4층에 200평 규모의 전용 연구시설을 마련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전체분석기인 나노스트링과 분석장비인 에리얼 등 첨단연구장비를 구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투자를 통해 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첨단 인프라 구축과 암유전자에 따른 맞춤형 치료테스트 개발 그리고 임상시험 분야의 세계적 수준 도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