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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영유아 밥솥 안전사고' 주의

박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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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이나 폭발, 화재 등 밥솥과 관련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09년 9월까지 소비자 위해 감시시스템에 접수된 밥솥 관련 안전사고 총 335건을 분석한 결과, 연령별로는 '0~6세의 유아'사고가, 위해내용으로는 '화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위해원인으로는 고온의 수증기나 가열된 밥솥 등에 접촉해서 발생한 사고가 14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폭발 69건, 화재 3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밥솥의 압력안전장치 등에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하고,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교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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