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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김포-오사카 주 7회 증편

김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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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3일부터 현재 주7회 운항하고 있는 김포와오사카 노선을 주7회 증편해 총 14회를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편되는 김포와 오사카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매일 오후5시에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40분에 간사이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증편으로 김포와 오사카 모두 오후 출발편이 운영됐다"며 "비즈니스 상용고객들의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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