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3분기 순익 2400억원…'분기최대'
김혜수
가
하나은행은 올 3분기 순이익이 분기 기준으로는 최대인 2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3분기 순이자마진이 대폭 상승한 데 따른 이자이익의 증가와 자산건전성 강화에 따른 충당금 비용 감소 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이자마진, NIM은 전분기 대비 29bp 상승한 1.72%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2분기 826억원이었던 충당금은 이번 3분기에 447억원이 환입돼 전분기 대비 충당금 부담이 1273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연체율은 2분기 대비 0.15%포인트 하락한 0.92%, 고정이하여신도 같은 기간 0.16%포인트 하락한 1.56%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은행은 "3분기 순이자마진이 대폭 상승한 데 따른 이자이익의 증가와 자산건전성 강화에 따른 충당금 비용 감소 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이자마진, NIM은 전분기 대비 29bp 상승한 1.72%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2분기 826억원이었던 충당금은 이번 3분기에 447억원이 환입돼 전분기 대비 충당금 부담이 1273억원이 줄어들었습니다.
연체율은 2분기 대비 0.15%포인트 하락한 0.92%, 고정이하여신도 같은 기간 0.16%포인트 하락한 1.56%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