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고양 원흥 마감…하남 미사 313가구 미달
김수홍
가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일반공급 셋째날인 어제(28일) 고양 원흥지구가 모두 마감됐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에서 고양 원흥지구는 243가구 모집에 천9백 명이 신청해 마감됐고, 하남 미사지구는 313가구가 미달돼 오늘 추가 접수를 받습니다.
미사지구는 4천 가구 모집에 만2천여 명이 청약해 누적 경쟁률이 3:1에 달했지만, 하남시 거주자 배정 물량이 일부 미달됐습니다.
남은 가구에 대해선 청약저축을 2년 이상 가입하고, 24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 세대주에 대해 오늘(29일) 청약을 받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에서 고양 원흥지구는 243가구 모집에 천9백 명이 신청해 마감됐고, 하남 미사지구는 313가구가 미달돼 오늘 추가 접수를 받습니다.
미사지구는 4천 가구 모집에 만2천여 명이 청약해 누적 경쟁률이 3:1에 달했지만, 하남시 거주자 배정 물량이 일부 미달됐습니다.
남은 가구에 대해선 청약저축을 2년 이상 가입하고, 24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 세대주에 대해 오늘(29일) 청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