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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 MS CEO, 윈도7 바람몰이 나서

김경미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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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윈도7 홍보를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스티브 발머 CEO는 삼성전자와 '그린 IT'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CJ 오쇼핑 등 4개 미디어사와 윈도7 미디어센터를 통해 주문형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약을 통해 전세계 사업장 모든 PC OS를 '윈도7'로 교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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