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美에 에너지 수송용 고급 강관공장 준공
임지은
포스코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에 연산 27만톤 규모의 고급 강관공장을 준공했습니다.
미국 최대 철강회사인 US스틸과 강관 제조 경험이 풍부한 세아제강과 합작 설립한 USP는 미국석유협회 공인 에너지 수송용 고급 API강관을 생산·판매하게 됩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US스틸의 존 서머 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조지 밀러 하원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미국은 에너지 수송용 강관의 최대 시장이며 향후 더욱 커질 시장"이라며 “USP가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국 최대 철강회사인 US스틸과 강관 제조 경험이 풍부한 세아제강과 합작 설립한 USP는 미국석유협회 공인 에너지 수송용 고급 API강관을 생산·판매하게 됩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US스틸의 존 서머 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조지 밀러 하원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미국은 에너지 수송용 강관의 최대 시장이며 향후 더욱 커질 시장"이라며 “USP가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