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3분기 영업익 -63억, 적자전환
김수홍
현대산업개발은 3분기 영업손실 63억 천 5백만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5천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465억 5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7억 원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사업장에서 시행사 부도로 인한 PF변제액이 대손상각 처리되는 등 일시적 손실이 반영되면서 3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5천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3% 감소했고, 당기순손실도 465억 5천6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27억 원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사업장에서 시행사 부도로 인한 PF변제액이 대손상각 처리되는 등 일시적 손실이 반영되면서 3분기 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