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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원 내린 1181.5원에 출발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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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뉴욕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원 내린 1181원 50전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뉴욕 증시가 포드의 깜짝 실적 발표와 경기지표의 개선에 힘입어 상승하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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