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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한때 상한가..'명동고래' 첫지목

권순우

보안업체의 대장주 {안철수연구소}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장중 한때 상한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해외진출과 더불어 큰손들이 내년 상반기 주가상승을 겨냥해 매집하고 있다는 내용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MTN '실루엣토크- 명동고래의 큰 손 사냥' VOD 다시보기

'명동고래'라는 필명을 쓰는 한 고수는 어제 첫방송된 머니투데이방송의 ‘실루엣토크, 명동고래의 큰손 사냥’ 코너에 출연해 큰손들의 첫번째 관심 종목으로 안철수연구소가 부각되고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보안주의 경우 이익이 많이 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지만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명동고래는 북한의 디도스 공격이 실체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 보안 수준은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올해만 해도 사이버테러 피해는 4천억원에 이르고 실질적으로는 조단위에 육박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내년에는 스마트폰이 보급되는 등 인터넷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면서 사이버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명동고래는 "최근 시장이 좋지는 않지만 통상 큰손들은 서너 달의 매집 기간을 갖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를 겨냥해 안철수연구소를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와함께 오늘 자료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정부 IT사업 아웃소싱 기관인 AIMS와 이란의 보안솔루션전문 유통업체인 아스라와 파트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개했습니다.

관공서와 은행 등 주요 사회 IT 인프라 보안시장을 선점해 중동지역 보안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향후 모바일 보안시장과 인접 중동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한편‘실루엣토크, 명동고래의 큰손 사냥’코너는 매주 월요일 11시30분 머니투데이방송을 통해 생방송됩니다.

코너를 진행하는 명동고래는 큰손들과 20년 가까이 호흡해온 산 증인입니다. 일부 큰손들에겐 대부로 통합니다.

명동고래는 조용하지만 빠른 큰손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고 상세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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