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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포드 10월 미국 판매량 늘었다

권성희

제너럴모터스(GM)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의 10월 미국시장 판매량이 늘어났습니다. 정부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 없이 차 판매가 늘어나 자동차 산업이 침체에서 벗어났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M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작년보다 4.7% 늘어난 17만6천632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GM의 미국 판매량이 전년대비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2008년 1월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자동차업계 `빅3' 중 유일하게 파산보호신청을 하지 않았던 포드자동차도 작년 10월에 비해 3.3% 늘어난 13만6천583대를 판매했습니다.

반면 크라이슬러는 작년보다 30% 감소한 6만5천803대를 판매하는데 그쳤지만 이 판매량은 지난 9월에 비해서는 6%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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