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롯데百, "2018년 글로벌 톱10 진입"

박상완

thumbnailstart
< 앵커멘트 >
창립 30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오는 2018년까지 글로벌 유통기업 톱 10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상완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롯데백화점이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와 신영자 롯데백화점 사장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인터뷰] 이철우 / 롯데쇼핑 대표이사
"다양한 유통채널을 구축함으로서 유통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 롯데쇼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기업에서 세계적인 초유량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굿 컴퍼니에서 그레이트 컴퍼니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는 2010년부터 8년간 진행될 이번 비전의 테마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

롯데쇼핑은 '2018 비전'을 통해 롯데백화점은 세계 톱 10위에, 롯데슈퍼는 아시아 톱 5위, 롯데시네마는 국내 1위로 도약하는 등 복합문화 쇼핑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1979년 소공동 본점 오픈으로 유통산업에 첫발을 내디딘 롯데백화점은 현재 백화점 25개, 아웃렛 2개, 영플라자 3개, 해외점 2개 등 국내외에 모두 33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매출액 22조원의 '글로벌 톱 10' 진입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국내에 백화점과 아울렛 등 10개 점포를 추가 개장하고, 해외에선 3~7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 방송 박상완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