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초고층 건물 콘크리트 압송 실험 성공
이유진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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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100층 이상의 초고층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는 콘크리트 펌프 압송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인천대교 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국내에서 가장 긴 1200m 구간의 펌프 압송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성공한 기술은 기존의 고성능 콘크리트에서 문제가 됐던 점성을 낮추고 유동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51층 높이의 인천타워 등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의 착공을 앞두고 고성능 콘크리트 제어기술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인천대교 연결도로 공사현장에서, 국내에서 가장 긴 1200m 구간의 펌프 압송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성공한 기술은 기존의 고성능 콘크리트에서 문제가 됐던 점성을 낮추고 유동성을 높이는 방식입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51층 높이의 인천타워 등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의 착공을 앞두고 고성능 콘크리트 제어기술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