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자이데나' 美 FDA 임상 3상 돌입
임원식
동아제약이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가 미국 FDA 임상3상에 들어갑니다.
이번 임상은 자이데나의 주성분인 '유데나필'의 안전성과 효력을 평가하기 위해 미국내 80개 기관에서 약 1천 120명의 발기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자이데나는 지난 2005년 말 국내 시판허가를 받은 이후 올 상반기까지 100만 건 이상 처방됐으며 600만 정 넘게 판매된 제품으로 작년 말 국내시장 점유율은 2위입니다.
한편 미국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3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 5천억 원으로 추정되며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일라이 릴리의 시알리스 그리고 바이엘헬스케어의 레비트라, 3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임상은 자이데나의 주성분인 '유데나필'의 안전성과 효력을 평가하기 위해 미국내 80개 기관에서 약 1천 120명의 발기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자이데나는 지난 2005년 말 국내 시판허가를 받은 이후 올 상반기까지 100만 건 이상 처방됐으며 600만 정 넘게 판매된 제품으로 작년 말 국내시장 점유율은 2위입니다.
한편 미국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33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조 5천억 원으로 추정되며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일라이 릴리의 시알리스 그리고 바이엘헬스케어의 레비트라, 3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