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가 상승률 '인천 최고'
조정현
지난 5년 동안 수도권에서 인천의 분양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인천의 3.3m²당 평균분양가는 지난 2005년 6백94만 원에서 올해 천73만 원으로 상승해 55%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분양가 상승률이 높은 건, 송도와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서 인천 전체 공급 물량의 절반이 넘는 아파트가 높은 분양가에 공급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경기도가 45% 올랐고, 서울은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2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인천의 3.3m²당 평균분양가는 지난 2005년 6백94만 원에서 올해 천73만 원으로 상승해 55%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분양가 상승률이 높은 건, 송도와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서 인천 전체 공급 물량의 절반이 넘는 아파트가 높은 분양가에 공급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어서 경기도가 45% 올랐고, 서울은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28%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