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오 전 회장 빈소에 각계 인사 조문행렬
임지은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빈소에 각계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고건 전 총리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도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는 등 조문객 400여명이 장례식장을 다녀갔습니다.
한편 중국 출장도중 긴급귀국해 빈소를 찾은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은 큰 충격에 빠진듯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 전 회장의 발인은 6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리 선영으로 해졌습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과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고건 전 총리와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등 전직 정부 고위인사들도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는 등 조문객 400여명이 장례식장을 다녀갔습니다.
한편 중국 출장도중 긴급귀국해 빈소를 찾은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은 큰 충격에 빠진듯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박 전 회장의 발인은 6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리 선영으로 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