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선물 추가상장 절실-한화증권
이대호
코스피 대형주 가운데 주식선물이 없는 종목의 리스크 헤지가 제한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호상 한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가 조정을 보이는 과정에서 주식선물이 없는 종목의 경우 주식을 팔지 않고는 헤지를 할 수가 없어 낙폭이 더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최소 10종목 이상 주식선물의 추가 상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인투자자의 이탈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호상 한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가 조정을 보이는 과정에서 주식선물이 없는 종목의 경우 주식을 팔지 않고는 헤지를 할 수가 없어 낙폭이 더 컸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원은 최소 10종목 이상 주식선물의 추가 상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를 통해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개인투자자의 이탈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