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3차 구조조정 세부평가 1842개
방명호
중소기업 3차 구조조정 세부평가 대상으로 1842개사 선정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부터 여신규모 10억원이상 30억원미만의 외감 중소기업과 30억원 이상 비외감 중소기업 2만1366개에 대해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1862개, 8.6%가 세부평가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세부평가대상 1842개를 대상으로 부실화 가능성을 엄격히 평가해 12월15일까지 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10월15일 현재 1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C등급 77개사 중 50개에 대해 워크아웃을 시작하고, 채권은행은 이들 기업에 총 2430억원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월부터 여신규모 10억원이상 30억원미만의 외감 중소기업과 30억원 이상 비외감 중소기업 2만1366개에 대해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1862개, 8.6%가 세부평가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세부평가대상 1842개를 대상으로 부실화 가능성을 엄격히 평가해 12월15일까지 구조조정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금감원은 10월15일 현재 1차 신용위험평가 결과 C등급 77개사 중 50개에 대해 워크아웃을 시작하고, 채권은행은 이들 기업에 총 2430억원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